김범수 아나운서..쥴리 김건희의 또 다른 남자! (전처)이혼사유? 두 번째 부인 소름돋는 정체! 충격 사생활 비밀
열린공감TV가 윤석열 전 총장의 부인 김건희씨의 과거 남편이 SBS아나운서 출신 김범수라고 주장하며 그의 과거 결혼, 이혼사유 재혼 스토리까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범수 전 SBS 아나운서가 김건희가 대표로 있는 코바나컨텐츠 상무이사를 맡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범수 김건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런 그를 김건희씨가 쥴리로 활동할 당시 SBS 아나운서 출신 김범수씨를 염두해두고 코바나컨텐츠로 영입했습니다.
이렇게 김범수 아나운서와 김건희(쥴리)가 사업파트너인줄만 알았지만 부적절한 관계였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그의 과거 까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김범수 프로필로는 1968년생 올해나이 52세로 학력으로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대한민국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입니다.
김범수 전 아나운서는 결혼을 두번했습니다. 첫결혼은 2001년 11월 ~ 2008년 초까지 이어졌고.
김범수씨가 처음 결혼을 할 당시 상대 여성분때문에 큰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바로 11세 연상의 이혼하고 자식이 있는 돌싱녀를 아내로 맞이했기 때문입니다.
숙명 여대를 나오고 프랑스 유학까지 갔다온 푸드스타일리스트 겸 디자이너 강애란씨와 불교모임에서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죽고 못살 정도로 정말 사랑하는 감정이 생겨 강애란씨의 나이가 45세이고 자식 있는 돌싱녀라는 사실도 전혀 개의치 않았다는데요?! 덕분에 김범수씨 부모님 반대가 무척 심했답니다.
정말 너무 반대가 심해서 결혼식할 때 조차 김범수씨 아버지가 자리를 비웠고 어머니만 참석했다고 합니다.
김범수씨 결혼할 때 아버지 친구분이 주례를 서고 꼭 아들 결혼식에 대신 참석해달라는 말을 남겼다고 하는데요?!
반대는 했지만 아들과 며느리될 분의 집안에도 아마 미안한 마음과 원망이 섞여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적고 보니 김범수씨가 재혼할 당시 상황과 무척 비슷하네요~
11세 연상의 돌싱남이 된 김범수씨를 남편으로 맞이하게 된 초혼의 전문직 여성분도 집안에서 비슷한 반대를 겪지 않았을까요? 왜 하필? 니가 어디가 모자라서?
김범수씨 전부인 강애란씨가 재혼했던 나이조차 비슷한 45세 46세라는 부분에서 소름이 좌악 돋고 평행이론이 생각나게 하는 대목입니다.
이후 2015년 11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재혼해 늦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김범수씨는 11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하면서 젊은 시절 자신과 오버랩된 것 같습니다.
나이가 무슨 벼슬도 아니고 나이가 더 많아서, 재산이 더 많아서, 직업적으로 훨씬 더 이뤄놓은 게 많아서, 외모가 훌륭해서 내가 선택한 배우자보다 내가 낫다는 생각을 가진다면 정말 어리석은 생각들 아닐까요?
원래 사람은 자신의 부족한 부분과 보완되는 짝을 찾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김범수씨 부모님도 막상 이혼하고 혼자가 된 아들 보면 죄책감도 가지셨을 거에요~
그리고 결과적으로 두번째 며느리한테 지금의 김범수씨가 강애란씨와 비슷하게 장가들었으니 참으로 삶의 아이러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의 김범수 아내는 영화배우 이영애씨와 남편 정호영회장의 자녀 돌잔치에서 만난 사이라고 합니다. 당시 돌잔치에는 가장 가까운 상위 0.1% 로열패밀리 지인 소수만 초대받은 자리였고 , 그 자리에 온 지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는 말 하지 않아도 엄청난 사람들인 것만은 분명했습니다.
한편 당시 결혼 시기가 하필이면 JTBC 님과 함께에서 안문숙과 가상 결혼이 끝난지 한 달 정도 지났고 시즌2에도 그대로 이어갔기 때문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약간 난리가 났었습니다.
이렇게 김범수씨의 과거 결혼,재혼 스토리를 되돌아 보았습니다. 열린공감 TV의 의혹대로라면 첫번째 부인과 이혼 후 2009년~2010년 사이 김건희씨와 만난것으로 예상되며, 이영애씨의 돌자친에서 만난다는 등 어느정도 일치하는 부분들이 있어 더욱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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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2일 열린공감TV는 “특종! sbs 전 아나운서 “김범X는 내 남편“ 쥴리의 남편? – 설마 두 집 살림을 한 것인가?” 라는 영상을 통해 2009년~2010년 사이 김건희와 윤석열이 동거할 시기에 아크로바스타 306호에서는 김범수 아나운서와 함께 살면서 1704호에서는 윤석열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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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는 윤석열의 와이프, 김건희의 본명은 김명신
-김명신 시절 의사와 결혼 후 이혼 하지만 혼인신고 안 해서 법적으로는 깨끗
- 르네상스 호텔 볼케이노에서 호스티스 '쥴리'로 활동, 당시 유부남 양재택 검사를 만나 모친 최은순과 정대택의 소송해서 도움을 받는 등 뒷배로 활용
- 양재택 검사는 진급에 실패하고 검사 옷을 벗음, 쥴리는 양재택과 헤어짐
- 쥴리는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에게 윤석열을 소개받아서 결혼
- 김건희로 개명 후 새로운 삶을 살고 있음
윤석열 와이프 김건희는 19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 라마다 르네상스 쥴리의 시대를 지나 2008년 초 국민대에서 표절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기까지 미지의 연인 시대를 거쳐 드디어 2009년 코바나 컨텐츠 대표로 재탄생합니다. 이름도 김명신에서 김건희로 개명하고 그의 뒷배가 되어온 검사도 양재택에서 윤석열로 바꾸고 다시 한번 과감한 성형을 통해 완벽한 인생을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2009년 김건희가 코바나 컨텐츠 대표로 새로운 삶을 살던 그 시절 충격적인 사실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쥴리에게는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이 소개해준 양재택, 윤석열 말고도 한 명의 남자가 더 있었는데 바로 전 SBS 아나운서 김범수입니다.
김건희로 개명하고 윤석열과 교제하던 그 시기 사람들에게 대놓고 김범수 아나운서를 '내 남편'이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어쩌면 당시 윤석열 검사는 숨겨진 남자였고 김범수는 공개된 남자였던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 시기 서초동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아크로비스타 306호에 삼성이 7억 원의 전세금을 주고 전세 설정을 해줬고 김건희는 이 돈으로 1704호에 새롭게 전셋집을 얻었다는 사실입니다.
거기다 코바나 컨텐츠는 삼성의 대대적인 후원으로 연이어 대박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합니다. 삼성이라는 재벌권력과 윤석열이라는 검사 권력을 등에 업고 쥴리는 오랜 꿈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르네상스 조남욱 회장의 소개로 2009년부터 윤석열과 교제하던 김건희는 2012년 3월 10일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데요. 결혼식을 올리기 불과 6개월 전 김건희는 서울 청담동의 한 꽃꽂이 교실에서 수업을 받으면서 동료 수강생들에게 대놓고 SBS 김범수 전 아나운서를 남편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김범수 아나운서가 자기 남편이라 그러고 김범수 아나운서도 쫙~ 차려입고 와서 시선을 즐기셨던 것 같고 직원 관계의 느낌은 전혀 아니었어요"
" 김범수 아나운서가 김건희 씨를 몇 번 데리러 왔었어요. 꽃꽂이샵 근처에 커피숍에서 수업 끝나기 1시간 전 정도에 김범수 아나운서가 복장을 정갈히 갖춰 입고 김건희씨를 기다리곤 했어요"
윤석열이 결혼을 전제로 김건희와 당시 동거를 했다면 이는 사생활의 영역입니다. 하지만 결혼할 남자가 따로 있었는데 윤석열과 은밀한 만남을 가졌다면 이는 형사처벌의 문제가 되는 겁니다.
열린공감TV는 2010년 10월 이후 김건희가 아크로비스타 306호에서는 SBS 아나운서 출신 김범수와 살면서 1704호에서는 윤석열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제보를 받아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아침드라마 같은 내용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김건희가 어떻게 삼성가와 인연을 맺을수 있었는지 의문이 풀리게 됩니다.
<열린공감TV>를 통해 확인된 사실은 김범수를 통하여 김건희가 삼성가와 연을 맺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김범수와 의형제인 방산업체 정호영 회장(이영애 남편)은 삼성과의 인맥이 두터운 사이이며, 당시 삼성에서 '삼성 테크윈'이라는 방산업체를 운영했었습니다. 방산업은 협업이 필요했기 때문에 정 회장과 삼성은 가까울 수밖에 없었고 정호영 회장의 돌잔치에 삼성가 사람들이 대거 참석했고 거기에는 김범수와 김건희도 함께 참석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김건희씨는 김범수씨를 통해 정호X회장과 연이되었거나 그들 그룹을 통해서 정재계 거물들을 알게 되었을 개연성이 매우 높다란 합리적 의심이 든다.
김건희씨가 혜성같은 존재가 된 것은 이렇게 시작된 인연을 발판으로 국내 저명인사들이 포진된 고급사교모임인 '월단회(月旦會)' 회원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본격 시작된다.
회원가입 대상은 경제계, 법조계, 문화예술계 등 각계 인사들로 엄선하여 받는다.
맴버로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공훈 위키트리 대표, 조정래(소설가), 이어령(작가, 중앙일보 고문)씨 등 이 있다.
삼성이 전세권을 설정해 주고
삼성회장의 이름으로 똑같이 개명을 하고
삼성이 만든 고급 사교모임에 회원이 되고
삼성이 김건희씨의 코바나컨텐츠에 적극 거액을 후원을 해주기에 이른다.
그리고 마침내 대한민국 전시계에서 삼성이 아니고선 해 낼 수 없는 대형 전시들을 잇달아 유치한다.
삼성은 해당 전시들에 수 차례에 걸쳐 거금을 후원했다.
그리고 그곳에 삼성그룹 홍라희 리움 (전) 관장도 초대된다.
김건희씨는 김범수씨에게 무엇을 얻고 무엇을 주려 했을까.
노덕봉씨 증언에 의하면 2011년경 자신 소유의 당시 7억 상당의 중구 신당3동 남산스카이아파트를 김건희씨의 엄마인 최은순씨가 노덕봉씨 추모공원 엔파크 사업에 필요한 자금 5억을 빌려주기로 하고 우선 약 2억4천만원을 빌려주면서 은행에 이어 2순위로 담보설정해 놓았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결국 은행에서 경매로 내놓자 그것을 낙찰 받아 차액 3억을 노덕봉씨에게 주고 그 아파트는 김범수씨에게 주겠다고 했단 것이다.
그 말을 철썩 같이 믿은 노덕봉씨는 경매로 나온 아파트에 대한 아무런 조치도 하질 않았다.
그렇게 최은순씨는 김범수씨와 모친과 함께 동행하여 실제 해당 아파트를 살펴 보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최종 그 집을 경매낙찰 받지 않아 속수무책으로 노덕봉씨는 그 아파트에서 쫒겨 나오다시피 했다고 분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