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여자 친구에 대한 기사가 연일 쏟아지면서 김용건 부인 김성희 나이 아들 여자배우 김용건 재혼 등의 검색어 몰이를 하며 김용건 여자가 누구이고 왜 이혼을 했는가? 아들 가족관계 낙태 고소 이유 및 김용건 여자 친구 a 씨의 김용건 씨에 대한 낙태 강요 고소 상황, 배우 김용건 사망 후 상속재산 분배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하지만 낙태강요죄로 75세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13년간 몰래 만나온 여자 친구 A 씨로부터 고소를 당하면서 뜻밖의 상황으로 최근 윤석열 와이프 쥴리 김건희, 박수홍 김다예 씨, 한예슬 류성재를 비롯해 정치계와 연예계 연이어서 나오는 고구마 줄기와 같은 핫한 이슈들이 터지고 있어 심히 걱정도 되는 부분이 있기도 해서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5월말 김용건에게 임신사실을 알리고 출산비 지원과 양육을 책임질 것을 요구하였다고 합니다.
김씨는 A씨에게 “본인의 아이가 맞냐”“임신 주 수가 맞지 않는다”“양육비를 포기하라”와 같은 폭언을 일삼으며 낙태를 강요했다고 한다.
하지만 선 변호사는 “21일에 A씨가 변호사를 선임했다는 소식을 알게 되자, 김씨는 입장을 바꿔 2일 뒤 A씨에게 ‘행복하게 같이 살자’는 문자를 보냈다”고 말했다. 하지만 A씨는 두 달여 간 폭언에 시달리다 입장을 갑작스럽게 바꾼 김씨가 무서워 문자에 대한 답을 보내지 않았다고 한다.
3일 김용건씨가 공개한 입장문에 따르면 그는 “최근까지 상대방에게 ‘출산을 지원하고 책임지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전했기에 상대방의 고소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는 “4월 초 상대방으로부터 임신 4주라는 소식을 들었다”며 “서로 미래를 약속하거나 계획했던 상황이 아니었기에 기쁨보다는 놀라움과 걱정부터 앞섰다”고 설명했다.
A씨 측은 “출산과 양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김씨의 입장에도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 변호사는 “변호사 선임 후 두 달의 시간 동안 김씨의 반성과 사과를 기다렸지만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그동안의 폭행과 협박이 심각해 그대로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A씨 측은 김씨가 A씨를 밀쳐 넘어뜨리는 정도의 폭행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김씨는 고소 보도 이후로 개별적으로 A씨에게 연락을 한 적이 없으면서도, A씨가 연락을 차단했다는 등의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용건씨 측은 반박을 자제하겠다고 밝혔다. 김씨의 법률대리인 임방글 변호사(법무법인 아리율)는 “A씨 주장에 대해 할 말은 있지만 김용건씨는 태어날 아이가 상처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가로 입장을 밝히지 않는다”며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한 부분은 수사기관에서 성실하게 소명할 것이고, 처벌이 있다면 마땅히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건과 김용건을 고소한 여자는 2008년 드라마 촬영 뒷풀이 자리에서 고소인과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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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로 13년 동안 알고 지냈지만, 연인 사이인 게 아니었던 것입니다. 동거한 사이도 전혀 아니며 그냥 단순한 육체적 관계만 나누는 관계로 밝혀졌습니다.
2008년 처음만난 두사람의 나이는 여성은 24살 김용건은 63세 입니다.
39살 연하의 여성과 만남을 가지고 또 임신까지 시키고 낙태 강요까지 하여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예전에 나혼자산다에 김용건과 하정우가 같이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 하정우가 아버지에게 "베스트오퍼"라는 영화를 추천 하였습니다. 베스트 오퍼는 70대 할아버지와 20대 여자와의 만남을 이야기하는 영화 입니다.
결말은 20대 여자가 70대 할아버지의 모든것을 앗아가는 내용의 영화 입니다.
이때 하정우가 아버지와 만나는 여자를 알고 추천 하였을까요?
39세의 나이차가 나는 여성은 연기 지망생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008년도에 드라마 뒷풀이에서 만났다고 하여 김용건이 2008년에 작업한 드라마를 찾아보았습니다.
김용건 2008년 출연한 드라마
아내의 유혹
밤이면 밤마다
사랑해
엄마가 뿔났다
그래도 좋아
위의 드라마중 어떤 드라마 뒷풀이에서 만났는지 궁금해지네요
2021년 8월 2일 김용건씨(76세)가 13년간 39세 연하 ( 김용건 여자 친구는 36세로 추청) A 씨와 교제를 해 왔고 3월 임신을 하게 된 내용이 언론을 타기 시작했다. 사실 배우 김용건 씨는 이전 와이프 배우자와 1996년 재정문제로 이혼을 했다.
이 사실을 근거로 보면 배우 김용건씨와 김용건 여자 친구와는 불륜관계는 아닌 상태로 보인다.
혹시나 김용건 여자친구가 남편이 있거나 남자 친구를 몰래 두고 김용건 씨를 속이고 김용건 씨와 교제를 해왔다면 불륜이 될 수 도 있겠다. 하지만 현재까지 서로가 13년간을 교제를 해 온 것으로 알려지면 불륜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칠순이 훌쩍 넘은 나이에 아이를 낳기에는 당연히 김용건 입장에서는 부담스럽지 않겠냐는 입장도 있습니다. 는둥이 자식이 중학생 정도가 될 무렵이면 김용건의 나이는 90세가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A씨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목적이 무엇인가에 대한 궁금점도 뒤따르고 있는데요. 이상하게도 A 씨는 지금까지 돈 등의 물질적인 요구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물질적인 내용 없이 진심 어린 사과만으로 합의에 이를 수 있을지 의아한 부분이 있지만, 그런 정황은 아직 없었다고 하는데요.
만약 해당 여성이 아이를 낳는다면 아이는 첫째 아들 배우 하정우와 둘째 아들 차현우와 함께 1:1:1의 비율로 재산을 상속받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혼외로 낳은 아이는 친부의 자식들과 같이 상속에 대한 지위를 갖게 됩니다. 다만 김용건이 해당 여성과 혼인하게 되면 여성 또한 자녀의 1.5 비율의 상속권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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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은 1967년 문화방송 특채 성우로 데뷔했으며, 서구적인 마스크에 굵은 입술 덕에 미스터 입술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했었습니다. 김용건은 1976년 그가 방위로 군복무하던 시절 대마초 사건에 휘말려 한동안 못 나온 사건이 있었는데요,
김용건이 방위로 군복무하던 시절인 1976년 가수와 코미디언 등으로 구성된 위문단이 그가 있던 부대를 찾았고, 당시 위문단 중 무대 뒤에서 대마초를 피우다 적발된 10여명의 동료들과 함께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은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김용건은 대마초를 피우지 않았지만 동료들을 위해 혼자 죄를 뒤집어 쓰기로 자청했다고 합니다. 데뷔 이후 연기와 인기가 절정일 떄의 선택이었기 때문에 이후 김용건은 3년 10개월의 공백을 깨고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다시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이 후 김용건은 비연예인인 전부인과 1977년 결혼하여 1997년 이혼을 했습니다. 슬하에는 아들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 배우 차현우(본명 김영훈)가 있습니다.
당시 이혼사유에 대해 알리지 않았지만 이혼이유를 아들 하정우가 밝히며 화제가 됐습니다.
2009년 아들 하정우가 한 토크쇼에 출연해 부모님이 12년 전(1997년)에 이혼했다고 밝혀 세간을 놀라게 했습니다. 김용건의 이혼 사유에 대해 김용건의 아들 하정우는 “미국에서 돌아와 집에 도착했는데, 집에 모르는 사람들이 돈을 받으러 왔었다”
“어머니는 이미 안 계신 상태였고, 사촌 누나, 매형이 어딘가 다급하게 전화를 했다”며 “외가 쪽을 포함해 어머니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식품 관련 사업을 했지만 IMF 때문에 무너졌습니다. 어마어마한 빚더미에 올랐습니다. 모든 재산이 압류된 상태였고, 그 때 남아있는 건 아버지 차 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거리로 나갔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하정우는 “그날 저녁 아버지가 촬영을 마치고 들어와서 무표정한 얼굴로 베란다 문을 열더니 한 숨을 쉬고 한 시간 동안 서 계셨다. 자식들한테 뭔가 설명할 것도 없는 것 같았다”
“그 일로 아버지 어머니가 이혼했습니다.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겠지만 아버지의 개인적인 문제라 구체적인 이야기를 밝히기는 힘들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때 김용건의 아들 하정우는 대학에 재학 중에 있었다고 합니다.
김용건은 이혼 후 한 번도 스스로의 입으로 이혼을 언급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해 하정우는 “아버지의 프라이버시이기 때문에 제가 더 이야기할 수 없다”고 아버지를 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용건의 동료 배우 김형자는 "김용건 씨가 평소 입을 정말 무겁다"라며 "그냥 젓갈 사업을 했는데 잘 안됐다는 말만 했을 뿐 그 이상 말하지 않더라"라고 그의 이혼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김용건은 전부인의 사업 부도로 인해 이혼을 한 것인데요, 당시 김용건은 수십억의 빚이 있었고 남은 건 차 한대 뿐이었다고 하는데요, 김용건이 1년에 4-5개의 작품을 하면서 아들 둘을 키우며 김용건 전부인의 사업부도로 지게 된 빚을 7년만에 다 갚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 기간동안 김용건의 효자 아들 하정우가 닥치는 대로 일해서 집안의 빚 청산을 도왔다고 하네요. 하지만 빚을 다 갚고도 김용건은 전부인과 다시 합치지 않았다고 하네요.
김용건은 70대 중반이 넘어서 아이가 생겼고, 하정우는 졸지에 본인보다 43세 어린, 자신의 자식이어도 늦둥이라고 할 수 있을 수준의 나이차를 가진 동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하정우는 1978년생, 차현우는 1980생, 차현우의 여자 친구이자 김용건의 예비 며느리 황보라는 1983년생이며 김용건의 아이를 임신한 여성은 그보다 어린 1985년생입니다.
데뷔 55년 차의 김용건은 예능에도 자주 얼굴을 내비치며 재치와 입담, 그리고 청춘스타들 버금가는 패션 센스까지 젊은 세대에게도 사랑 받던 배우였죠. 대중들에게 호감도 높은 배우였던 만큼 이번 스캔들로 인한 이미지 회복을 위해 김용건이 치러야 할 문제는 꽤 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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